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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6일 일요일

작업력 - 도움이라는 측면에서

#작업단상

인간의 작업활동을 나열한다면 작업(경)력(Occupational History)이라 정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모든 활동이 자립적이어야 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걸 지향하는 것이 작업치료라 하지도 않을 것이다. 


대신, 각자의 작업활동을 자립/지원(independent/assisstant)이라는 측면에서 잘 살펴보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작업활동, 스스로 자립하는 작업활동, 다른 사람을 돕는 작업활동으로 구성되겠다. 스스로가 도움이 필요한 작업활동, 스스로 하는 활동, 타인을 돕는 활동을 자각한다면, 이건 참 좋은 과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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