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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1일 금요일

소셜케어는 사회복지와 다른 용어!

 전문적인 케어워크. 

주체적인 공유돌봄을 요구한다.


소셜워커에게 케어워커 일을 맡으라고 하는 이 제도와 사회복지계의 무지함이 당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끈다. 


소셜케어는 소셜워크가 아니다! 

세상에, 구글번역도 소셜케어를 사회복지로 번역한다. 


소셜케어는 메디컬 케어, 너싱케어와 구분해서 병원에서 하는 케어가 아닌 집, 거주공간, 사회터전의 생활에서 생활 중심으로 하는 케어를 의미한다. 


소셜워커가 케어워크를 하려면 구체적인 인간의

몸, 24시간의 일상생활 내용, 케어에 필요한 도구, 케어에 필요한 각종 자세 시리즈, 의사소통과 태도 시리즈, 연계할 주제에 대한 지식이해와 실습을 최소한, 최소한 한 학기는 (1-2년을 축약해서) 진행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케어지식이 너무 어렵다는 지원자의 이해와 실천 수준을 파악하고 전문화 해야 한다. 이 역할을 하는 곳은 어디인가. 과연 현재 케어의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분야는 개혁과 혁신으로 탈바꿈 할 수 있을까? 


케어워크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의 장기적인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이것은 당신 자신의 문제로 그대로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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